이런 연어같은 포스팅
Daily Bo

이런 연어같은 포스팅

자꾸 거슬러 올라갈래. 04.03    친구의 생일. 톡을 보냈는데 새벽이라 아직 못 본 것 같다. 시차 때문에 미래로 톡을 보내는 느낌이 든다. 날은 흐리고, 자주 가는 괜찮은 커피집에서 처음보는 바리스타가 타 준 커피가 맛이 없어서 맥이 풀렸다. 문득 졸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조바심이 거미줄처럼 엉겨붙는다. 04.02   금요일같은 오늘 하루. 번역을 시작해볼까. 꾸준히 … Continue reading